2016년 6월 24일 금요일

생명과학도(특히 식물)들을 위한 기초연구과제 제언 - 1


지난날 한때 식물을 연구하던 필자의 관찰과 연구에 의하면

도심의 가로수가 식물의 서식환경면에서 야생이나 식물재배지보다 수분조건이나 영양환경에서 지극히 불리한 조건인데도 일단 뿌리가 활착(活着)되고 나면 성장속도가 더 빠른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것은 도심대기의 이산화탄소량이 광합성을 활성화하거나, 건물에 가려진 식물들이 빛을 많이 받기 위하여 빠르게 신장을 하기도 하지만, 가로수 주변의 전선의 전자기적 영향과 전주(電柱)에서의 토양으로 누전(漏電, short circuit, electrical short)되는 토양전기의 영향, 도심의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와, 도로의 차량이동으로 발생하는 전자기로 인한 도심대기의 전자기적 영향과, 차량이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진동이 가로수 식물체세포 내부 미세필라멘트의 압전소자적인 체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등에 의하여 식물세포의 분열이 촉진(促進)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독도와 같이 지자기이상으로 토양의 전기장이 교란(攪亂, disturbance)되는 지역과 토양전기가 많이 모이는 고산봉우리 지역의 식물은 가용수분(可用水分, available water) 부족과 토양에서 극심한 영양염류(營養鹽類, nutritive salts)의 용탈(溶脫, leaching)로 세포성장은 어렵지만, 전자기적 자극으로 세포분화는 많이 일어나고, 세포 간의 전자기적 결합이 강하기 때문에 세포의 밀도가 높아서 경질화(硬質化, induration)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전기적 영향으로 염색체와 유전자의 구조 및 유전자발현 수준에서 변이(變異, variation, transition, modification)가 유발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화분에서 식물재배와 콩나물시루에서 콩나물재배에서도 필요량의 영양공급과 함께 적당한 진동으로 재배하는 식물세포의 압전소자시스템을 자극하거나, 적당량의 전기를 공급해주었을 때도 세포분열이 촉진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토양전기와 자기적 영향이 식물의 세포분화와 성장, 그리고 식물종분화에 미치는 mechanism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다.(바람에 의한 식물세포의 압전효과와 사람의 운동에 의한 근육세포의 증가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