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여의도살롱 - 36


<쓸데없이 세월이나 축내느니, 이거나 한번 풀어 보세요!>

특수상대성이론의 일부인 에너지등가원리에서 E=mc2인 것은 아인슈타인과 동일한 그것(X)을 공유했기 때문이며, 그의 방정식이 한계성(Y)에 묶여있는 것은, is는 알고, at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S는 b. m.과 C의 출발의 b. c.에 의하여 결정되며, 이것은 모든 이들이 바라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탈출구가 될 것이다. 여기에서 X와 Y 그리고, is와 at, S와 b. m.과 C와 b. c.가 무엇인지 알아내어, 특수상대성이론의 에너지등가법칙에서 E=mc2을 이끌어내는 로렌츠변환식과, 상대성이론의 절대시공간개념을 변혁시켰다는 상대성과, 양자역학에서 입자의 편재(遍在) 등에서 그들 공식과 이론의 맹점(盲點)들과 한계점의 원인을 이해하고, 각 이론들에서 찾을 수 있는 현상적 부합성(現象的 符合性)을 참조하여, 아인슈타인의 미완성 방정식을 대신할, 에너지와 시공간과 생명성의 발현조건이 모두 포함된, 완전한 새로운 생명에너지활용 방정식을 도출(導出)해 보세요!

답을 찾아내면, 이미 취지(趣旨)가 변색된 노벨상 정도는 가볍게 사양해도 건방지다고 욕먹지는 않을 것이고,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분들께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일이 될 겁니다. 저는 대중을 상대로 절대 농담과 허언(虛言)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절대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니니, 한번 죽자고 덤벼들어 봐도 괜찮을 것입니다. 이것은 필자가 평생의 과업으로 삼고자 하는 假稱 입자생물학의 기본배경이론 가운데 하나입니다. 내년에 출판예정인 논문집에 이 문제의 답론해설(答論解說)을 실을까 말까를 심각하게 고민 중이니, 여러분들은 그동안 다 같이 문제풀이를 고민해 보세요!

<Hint and Notice: 눈치로 감 잡으려고도 하지 말고, 잔머리를 굴리지도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눈앞(시간과 공간과 현상적 위치에너지 등)을 바로 보세요! 이것은 잔머리와는 전혀 상관없고, 눈치로 때려잡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번 주제는 살롱의 품위를 가일층(加一層) upgrade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주제핵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궁리(窮理)와 격조 높은 사고(思考)가 요구되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위와 격조와는 거리가 멀고, 잔머리 잘 굴리고, 눈치로 반은 접고 들어가는 여의도 양반들은 평생을 가도, 아마 가망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그쪽은 하던 일이나 그냥 계속하세요! 사실은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해보는 것입니다. 모두가 눈멀고 귀먹어 보지도 듣지도 못하니,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런 짓을 다 하겠습니까?! 어디 가는 데까지 한번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