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여의도살롱 - 63


<黙黙噙月하는 뜻은>

氣像이 毅然하니 스스로 干城이요,
大義忠情이 截然하니 스스로 忠節이로다.
時流에 흘러가는 이름들이 干城之材이던가!?
千呼萬喚이 千嶺萬山에 사무치는데,
黙黙江湖에 忽然히 一聲咆哮로다!

- 여의도살롱 객원 칼럼니스트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