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이 어린아이 장난감인가!?>
핵폭탄은 급속한 원자핵분열과 핵융합에서 발생되는 막대한 잉여에너지에 의해서 초래되는 열과, 바람과, 방사능 등을 이용하여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무기이다. 지금은 핵분열과 핵융합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초미세에너지 변환기술로 현상계(現象界)가 허용하는 시공간적 동소동시성(時空間的 同所同時性)의 허용한계(許容限界)인 시공간적 현상원점(視空間的 現象原點)을 충족(充足)시키면서, 가공(可恐)할 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예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본성(同本性)과 분차현상(分差現象)에 기초한 특정이론에 의한 방법으로는, 현상하는 계(界)의 시공간을 소멸시키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예상할 수 있다. 지난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최초의 실전원폭은 지극히 기초적인 수준의 원폭이지만, 그 막대한 에너지와 가공할 만한 수준의 위력을 이미 실감하지 않았는가!?
이러한 핵무기를 정신이 올바르지 않은 어린아이가 가지면, 과연 세상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겠는가! 핵폭탄은 이미 그 위력과 위험성이 입증되었기에, 핵보유국들도 전략적(戰略的) 안전장치(安全裝置)로 활용할 뿐이다. 전략적 안전장치란 폼만 잡으면서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것이다. 설사 핵을 가졌다 하더라도, 핵은 전략적 자산(資産)이 되어야지 전술적(戰術的) 수단(手段)이 되어서는 절대 되지 않는 일이다. 목숨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절실한 책임감이 없으며, 정치적 대세를 가늠할 줄 아는 판단력이 없는 어린아이가, 급하면 무슨 일인들 저지르지 못하겠는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보다는, 아예 싹을 잘라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삼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지금 이 땅에는 저들에 동조(同調)하여, 저들이 핵개발을 완수하고, 통일을 당하지 않도록 방해하는 무리들이 끝없이 준동(蠢動)하고 있다. 촛불난동의 뒤에도 이러한 무리들이 숨어있음은 분명한 일이다. 저들이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혼란과 소요(騷擾)이다. 그리하여 원하는 시간을 벌고, 힘을 비축(備蓄)하려는 것이 저들의 술책(術策)이다. 그냥 두어도 이 땅의 혼란을 획책(劃策)하려는 것이 저들인데, 촛불난동이라는 멍석을 깔아주었으니, 오죽 좋아하겠는가! 권력을 얻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하고 불순한 세력들마저 이용하는 만행(蠻行)을 서슴지 않는 것이 권력에 눈먼 자들이요, 기득권세력들이다. 이 나라의 영원무궁(永遠無窮)한 만년대계(萬年大計)를 위해서는 이제, 이들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처단하는 것이 급선무(急先務)가 아니겠는가!?
*참고1: 시공간적 동소동시성의 허용한계, 시공간적 현상원점, 동본성, 분차현상은 필자가 1-2년 내로 발표할 입자생물학의 입문(入門)에서, 그 배경이론중의 하나로 밝힐 예정이나, 세상이 하도 수상(殊常)하니,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가공(加工)하여 내놓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참고2: 핵을 가지고 노는 북쪽의 어린아이는, 82년생인 필자보다 두어 살 적은 어린아이임을 알려드립니다.